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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향, 26일 ‘라벨·슈베르트’ 클래식 연주 무대

금난새 지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힘 쏟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6/20 [08:2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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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과-금난새 지휘자의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 무대  © 비전성남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26일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모리스 라벨과 프란츠 슈베르트의 클래식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 무대  © 비전성남

 

▲ 문화관광과-금난새 지휘자의 성남시립교향악단 연주회  © 비전성남

 

1부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한다. 프랑스풍 클래식의 우아함과 재즈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2부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C장조 위대한(The Great)’ 연주 무대로 채워진다. 장대한 구조과 서정적인 선율이 특징인 곡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유키네 쿠로키가 협연한다.

 

▲ 문화관광과-성남시립교향악단, 6월 26일 ‘라벨·슈베르트’ 클래식 연주 무대 홍보 포스터  © 비전성남

 

시 관계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 연주회 때마다 관중들의 호응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관광과 예술팀 031-729-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