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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 선언

첨단기술과 예술 융복합 ‘숲 극장:동화(動花)’ 개막공연에 1천여 명 시민 참여... “시민이 주인공인 축제로 상생과 통합의 성남 미래 열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9/21 [13:5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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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이 20일 저녁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5 성남페스티벌개막공연에 참석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개막공연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복합된 혁신적인 메인 콘텐츠 숲 극장:동화(動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합창단으로 참여해 축제의 진정한 의미를 더했다.

 

신 시장은 약 50분간의 메인 콘텐츠를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개막 인사를 전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성남의 혁신적 도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공연이라며 첨단기술과 예술, 그리고 자연과 시민의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 축제를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며 글로벌 문화도시 성남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시장은 오늘 멋진 공연을 만들어주신 축제 총감독 KAIST 이진준 교수님과 70여 명의 오케스트라, 1천여 명의 시민합창단, 그리고 이 순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성남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합창단에 참여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개막식을 마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 비전성남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지금부터 28일까지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을 본격 시작한다며 공식적으로 축제 개막을 선언했다.

 

2025 성남페스티벌은 이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9일간 성남 전역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보관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