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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늘누리 1·2추모원 추석 연휴에도 문 열어

화장장은 추석 당일 1회차만 가동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9/30 [09:1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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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문화사업소-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 1, 2추모원 전경.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의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중원구 갈현동)이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연다.

 

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03~9일 평소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개방한다.

 

다만,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추모원 내 11곳의 제례실(1 추모원·7, 2 추모원·4)오는 103~12이용을 금지한다.

 

추모원 바로 옆에 있는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오는 106일 가동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오전 7~830)로 줄여 13구의 시신만 화장한다.

 

시는 연휴 기간에 추모원 곳곳에 1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 안내, 질서 유지, 추모객 안내에 나서기로 했다.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은 모두 39,944기가 봉안돼 있다.

 

현재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6,900기 중에서 2,877기가 비어 있고, 2 추모원은 25,921기 모두 만장됐다.

 

장례문화사업소 행정팀 031-729-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