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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장애 극복 적극 지원,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성남 만들어 가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10/31 [14:4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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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31일 오전 11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라온제나 분당에서 개최된 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표창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지체장애인의 날(1111)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일상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체장애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택시 바우처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5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비전성남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이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시는 장애인 복지택시를 90대로 확충해 이동권 보장에 힘쓰는 한편,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 지원율을 기존 65%에서 75%로 확대했다. 또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공보관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