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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 참석

“성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야구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11/07 [14:3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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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10시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야구인들을 격려하고 성남의 야구 도시로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성남시체육회장, 성남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 야구 관계자와 선수,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시구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 비전성남

 

신 시장은 인사말에서 야구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과 열정을 다해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내년에는 프로야구 전용구장 조성 기념 고교야구 최강전을 개최해 성남을 야구의 메카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21회 성남시장기 경기도 초중고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비전성남

 

또한 성남종합운동장을 2만 석 규모의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해 2028년부터 KBO 정규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분당 황새울 체육공원에도 야구 꿈나무를 위한 리틀 야구장을 조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 꿈나무 육성부터 프로경기 유치까지, 성남을 명실상부한 수도권 야구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탄천·백현·모란야구장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초··고 야구부 22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공보관 공보팀 031-729-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