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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해진 통학로로 등교할 수 있어서 안심이에요”
하원초등학교 후문 통학로에 캐노피가 설치됐다는 소식은 듣던 중 반가운 소리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호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흐뭇했습니다. 이번 캐노피가 설치된 구간은 특히 경사가 심해서 어른들도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하는 곳이었어요. 겨울철엔 지나갈 엄두도 못 냈던 길이었고, 우리 아이의 등하굣길 안전 문제로 항상 불안하던 길이었는데 이제는 눈이 내려도 안심이에요. - 김민영(금광동, 하원초교 6학년 학부모)
취재 | 윤해인 기자 yoonh1107@naver.com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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