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일자리가 최고 복지’라는 신념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는 성남시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357명 중 14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보장받게 됐다(사진). 앞으로 나머지 근로자도 직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시는 SK C&C와 전문계고교 졸업예정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지원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 이들 취업을 지원 사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SK C&C에 채용서류를 접수해 선발된 인원은 9~12월 IT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거쳐, 내년 1~6월 수습기간 후 7월부터 SK C&C 자회사인 TELSK의 정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또 50세 이상 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7월 19일 열었고 상시 성남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올 하반기 전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취업알선 등 일자리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일자리 해결사, 성남일자리센터로 오세요 일자리를 구할 때도 직원을 찾을 때도 성남일자리센터로 오시면 무료로 신속히 알선해 드립니다. ■ 일자리 알선 및 채용지원 • 일자리 알선 (청년, 장년층, 노인, 여성, 장애인) • 사업체(기업)의 구인(면접·채용) 지원 •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 이력서 쓰는 방법, 면접 태도 등 취업상담 • 매달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의날(시청) •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도) ■ 취업지원(교육) 하반기 프로그램
※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 성남일자리센터 031-729-4411~7(성남시청 2층)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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