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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포토 - 느린 우체통

  • 관리자 | 기사입력 2012/09/22 [20:3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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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 입구에 8월 22일 들어선 빨간 우체통.

오늘 쓴 편지를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이다.

전국에서 여섯 번째,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란다.

무료로 편지지와 봉투, 우표를 얻고,그리운 이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본다.

그리고 예쁜 봉투에 넣어서 우체통에 쏘옥~ 

이번 가을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세요!

권 혜 경 ┃ 중원구 은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