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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통합돌봄 필요한 시민 발굴·지원 민관협력 강화

의료·요양·복지 등 14개 기관 통합지원회의…대상자 총 738명으로 확대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6/09/22 [07:4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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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통봄과-성남시, 통합돌봄 필요한 시민 발굴·지원 민관협력 강화.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거동 불편, 만성질환 등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 발굴과 지원에 민관협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모란관에서 의료·요양·복지·돌봄 분야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대상자와 기존 대상자의 개인별 지원 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지원 대상자는 기존 653명에서 85명 늘어 총 738명으로 확대됐다.

 

기존 대상자 가운데 3명은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 변화 등을 반영해 개인별 지원 계획을 조정했다.

 

신규 대상자는 종합판정조사와 자체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 상태, 일상생활 수행 능력, 주거환경, 의료·요양·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장기요양 등급자와 등급 외 판정자, 등급판정 대기자, 의료기관 퇴원 환자, 시설 퇴소자, 장애인 등이다. 65세 미만 장애인 2명도 포함됐다.

 

▲ 통합돌봄과-성남시는 지난 9월 21일 시청 모란관에서 의료·요양·복지·돌봄 분야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 비전성남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대상자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서비스 이용 현황을 공유하며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보건·의료, 방문요양, 건강관리, 가사, 식사,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등 필요한 서비스를 관계 기관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임재영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 참석해 장애인의 건강관리·재활·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하는 방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통합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거동 불편, 만성질환, 장애 또는 퇴원 후 돌봄 공백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성남시 통합돌봄 콜센터(031-729-8899)로 신청하면 된다.

 

통합돌봄과 돌봄지원팀 031-729-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