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내 ‘성남시 지원팀’ 파견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분당구 삼평동·사진)에 ‘성남시 지원팀’을 지난 10월 파견, 입주기업에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시 공무원 2명과 성남산업진흥재단 수석 1명으로 구성된 성남시 지원팀은 입주기업의 정주여건이 안정될 때까지 이곳에서 입주기업의 맞춤형 사업발굴, 애로사항 해결 등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안정을 돕는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분당구 삼평동 소재 약 66만㎡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대한민국 첨단 융합기술단지이자 성남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있는 곳이다. 지난 2009년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완공을 시작으로 현재 SK케미컬, SK네트웍스, 포스코ICT, 삼성테크윈, LIG넥스윈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 수준의 기술혁신 선도기업 124개가 입주를 완료했다. 오는 2015년까지 통신기술, 생명기술, 문화기술,나노기술 관련 등 1천 개 이상의 최첨단 산업융합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모든 기업의 입주가 완료되면 판교테크노밸리는 첨단 R&D허브로 자리 매김해 생산유발효과 13조원, 300개 기업의 집적, 종업원 수 8만 명, 고용유발효과 17만 명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031-729-2586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