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는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량이 많은 4개소에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로 장애가 잦은정자1동 주민센터의 무인민원 발급기를 교체한다. 올해 추가되는 무인민원 발급창구는 분당동, 야탑2동, 분당경찰서, 판교역 등 4곳이다. 분당동 ‧ 야탑2동 주민센터의 무인 발급기는 근무시간 중 운영되며, 판교역 무인 발급기는 지하철 운행시간인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4시까지, 분당경찰서 민원실 앞 무인발급기는 24시간 운영한다. 주민등록 등초본 ‧ 토지대장 등 민원증명 서류는 2월 18일부터 발급 가능하며, 제적등초본‧가족관계, 부동산등기사항전부증명서(구 등기부등본) 등 은 법원 승인을 받아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무인발급창구에서 발급받는 가족관계증명서의 수수료는 500원으로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때보다 500원 저렴하다. 현재 판교 · 삼평 · 백현 · 운중동주민센터와 판교도서관 외에 이번에 추가된 4곳과 교체한 정자동 주민센터의 무인발급기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분당구청 시민봉사과 031-729-708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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