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문에서 의장단은 명절이 다가와도 가족도 없이 쓸쓸히 지내고 있는 노숙인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설 명절 연휴기간을 맞아 특별 방범활동 중인 전경 및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여 사기를 높였다. 최윤길 의장은 안나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비록 지금은 춥고 힘든 시기지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반드시 다가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관내 3개 경찰서 소속 전경대를 위문한 자리에서는 “설 연휴에도 밤낮없이 지역 민생치안을 위해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위문품인 돈육 7마리는 위문시설에 골고루 전달됐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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