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화사한 5월의 하늘빛 아래,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가 4~5월 중 곳곳에서 펼쳐진다. 상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경철‧부녀회장 윤옥금)는 어버이날 홀몸 어르신 700여 명에게 경로잔치를 열어드리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바자회(4월 25일)를 준비 중이다. 이날 판매될 물품은 각 사회단체에서 후원 또는 기증 받은 것으로 의류와 신발, 농수산물, 잡화 등 다양하게 준비해 시중가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하며 먹을거리 큰 장터도 마련할 예정이라고한다. 다른 동 기관단체 또한 어려운 이웃 돕기 사랑의 바자회와 일일찻집을 열 예정이라고 하니 꼼꼼하게 체크한 후 가까운 곳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해 이웃 돕기와 알뜰구매 기회를 한번에 누려보자. 윤현자 기자 yoonh1107@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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