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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행정 - “내가 만든 정책 아이디어 성남시정 이끈다”

  • 관리자 | 기사입력 2013/05/27 [10:0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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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창의정책을 공모·심사한 결과 4건의 시민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 한울타리 마켓플레이스구축 
▲ 청백리 예지제 
▲ 지하주차장 내 소화기·비상벨 비치된 기둥·벽면 구분 도색 
▲어린이 통학차량 후면에 ‘하차 중 STOP’ 안내 전광판 설치 등이다.

김용복 씨 등 2명이 공동 제안한 ‘한울타리 마켓플레이스 구축’(장려상)은 성남시 소상공인 네트워킹 환경조성, 공동사업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의 지역 경제권과 자생력을 높이자는 내용이다.

서경화 씨가 제안한 ‘청백리 예지제’(노력상)는 부정부패 노출위험도에 따라 부서를 구분해 청렴실천지수를 높이자는 것이다. 또 곽현식 씨가 제안한 ‘소화기·비상벨 위치 구분 도색’, ‘하차중STOP’ 안내 전광판 설치 등 두 건(까치상)이 채택됐다.

앞서 3월 한 달간 진행된 창의정책 공모에는 총 19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에서 불채택된 제안도 성남시 정책수립을 위한 소중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앞으로도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주민제안의날, 트위터 등 다양한 창구를 열어두고 시민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정책기획과 정책개발팀 031-729-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