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송전선로 지중화는 구미동 주민의 오랜 바람이었다. 1995년 9월부터 요구한 지중화 사업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5년이었다. 2005년 5월 성남시, 한전, 한국토지공사가 “지중화 추진 합의서”를 체결한 것이다. 그 후 2007년 11월 전 력구 공사를 착공하면서 구미동 불곡산에서 구미동 머내공원까지 2.313㎞의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가 시작됐다. 2013년 5월까지 지중화공사 전체공정률 99%가 진행됐으며 6월까지는 기존 송전탑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다(사진은 구미동 벽산빌라 앞 송전탑 철거 과정). 시는 송전탑 철거에 따른 민원 해결을 위해 주민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주민의 쾌적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팀 729-3282 박인경 기자 ikpark9420@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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