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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주요 성과]지역경제가 활짝

  • 관리자 | 기사입력 2013/09/24 [09:4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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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최고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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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민선5기 출범 후 ‘일자리가 최고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공공근로‧취약계층·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일자리센터 운영, 민간공사현장 성남시민 50% 고용운동 등을 펼친 결과 공공‧민간부문에서 9만여 명(2012.12.31 기준)이 고용됐다. 올해 말이면 12만4천여 명의 일자리가 예상돼 2014년 목표 10만5천여 일자리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롤모델인 시민기업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육성도 적극 추진해 올해 7월 기준 8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00개가 목표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도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3년간 성남시와 산하기관 소속 60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고용안정을 이뤘다.
시는 판교테크노밸리,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정자동 청사부지 기업유치 시 협약체결을 통해 일자리 10% 이상을 성남시민으로 채용하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 031-729-2853, 사회적기업팀 031-729-3665

기업하기 좋은 성남, 첨단기술의 심장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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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도시 최초로 지난해 벤처기업 1천 개를 돌파한 성남시는 5년 내 1,500개를 목표로 첨단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전국 벤처기업 육성촉진지구 평가에서 ‘전국 최고’ S등급을 획득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특히 IT·BT·CT·NT 및 융합기술 중심의 세계적인 첨단 혁신클러스터인 판교테크노밸리(분당구 삼평동 일원)는 게임업체 ‘빅 4’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글로벌 연구소, 국내 최첨단기업 등 634개사가 입주를 완료했고 2015년까지 1천여 업체가 입주를 계획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의 심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와 산업진흥재단은 기업 애로사항 지원, 정주여건·특화사업 발굴, 정책사업 추진등 판교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성남시 전략 중점산업으로 IT융합, 콘텐츠, 생명‧에너지 등 30개 사업 1,130개사를 중점 육성한다.
이 밖에도 정자동 잔여 청사부지를 매각해 벤처집적시설 유치도 추진, 1,200억 원 자주재원 확보, 3천여 명 고용창출, 연간 200억 원 이상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계획이다.
기업지원과 산업진흥팀, 기업SOS팀, 첨단산업팀 031-729-2632, 2585, 2653

일본에서도 찾아오는 우수한 성남지역 상권활성화

시가 2012년 4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수정구 수정로(태평역~숯골사거리) 상권활성화 사업이 가시적 효과를 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그동안 각 점포 매출 10% 증가, 폐업 점포 40% 감소 등 상인들은 사업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지난 8월 29일에는 ‘성남시 상인 스마트워크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총무성과 후생노동성 공무원 방문단이 성남시를 찾았다. 상권활성화구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 적용사례를 듣고, 100여개 상가가 밀집한 신흥1동‧수진동 일대 상인들의 문화사랑방 ‘스마일 카페’를 방문해 소셜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상권통합관리시스템을 배워갔다.
시는 오는 2017년까지 467억 원을 상권활성화사업에 지원,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중앙시장·모란민속5일장·하대원시장 등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과 함께, 2010년 돌고래시장을 시작으로 올 8월까지 11개 시장 804명 상인을 대상으로 상인대학도 운영,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최근에는 전통시장 10개 상인회가 일본산 수산물 판매를 중지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시는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역경제과 유통팀 031-729-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