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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

  • 관리자 | 기사입력 2013/10/23 [16:0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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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정보, 약국‧병원위치 정보 등 53개 데이터를 9월 30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 게시했습니다. 앞으로 개방대상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2014년에는 Open API 방식으로 제공, 공공데이터의 가치를 높여 민간활용이 활성화돼 창업 또는 일자리창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공공데이터 : 시에서 생산·보유·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전자화된 파일 등의 정보
※ Open API :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제공받아 관련된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데이터연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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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데이터
▶ 어린이집 정보, 버스노선 정보, 탄천시설물,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현황, 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 자동차등록 현황, 재정운용상황 공시, 문화재 현황
▶ 위치정보(약국, 병원, 동물병원,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공원, CCTV설치, 숙박업소,
착한가격업소, 자전거보관소,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 무인민원발급기)
▶ 성남시 이미지 원본(CI, BI, 캐릭터 등), 색채 가이드라인,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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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착정보 제공으로 시민편익 증진 사례 공공데이터인 버스 위치와 정류장 정보를 이용해 민간에서 버스도착정보 안내 서비스(앱)를 제공해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출퇴근길이 편리해졌습니다.
민간(시민)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로 창업 및 일자리 창출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만든 서비스의 상업적 판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정보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는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은 좋은 정보서비스로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스마트폰 앱을 만들 경우 아이 키우는 엄마가 집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평가인증어린이집‧어린이공원‧약국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CCTV 안심골목서비스를 이용해 아이들을 등하교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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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와 민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공공데이터인 지역 상점정보와 민간 빅데이터인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 관계 정보와 실시간 고객 활동정보를 융합, 새로운 상권정보를 제공해 우리시 소상공인의 상업활동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수정로(태평역~숯골사거리)에 ‘스마일로 모바일앱 서비스’를 업소 대표와 고객에게 제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과학적 행정을 펼치기 위해 10월 7일 미국 호튼웍스사의 제프 마크햄(Jeff Markham)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술총괄과 수정로 상권활성화사업자 (주)씨이랩의 이우영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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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와 민간의 데이터가 융합된 빅데이터 활용은 다방면에서 시민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정보정책과 행정정보팀 031-729-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