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동안 수원과 갈등을 겪어온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설치를 확정해 착공했으며,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를 지상공원화하기로 했다. 주차몸살을 앓고 있는 본시가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소규모 쌈지주차장 조성도 진행됐다. ●●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 지상공원화 ‣ 매송~벌말 1.9㎞ 왕복 6차로 구간을 터널로 씌우고 상부에 지상공원화(2016년 완공 예정) ‣ 소음과 매연은 확 줄이고 여유로운 시민 공간 마련 신분당선 ‘미금역사’ 착공 ‣ 성남 정자~수원 광교 잇는 신분당선 2단계 구간에 미금역사 추가로 교통 허브 구축 ‣ 2013.8월 시공·운영 협약 체결, 2017년 하반기 완공 목표 ●● 주차 몸살도 해결 ‣ 공영주차장 확충(27개소 2,249면 - 완료 5개소 754면, 추진 22개소 1,495면) ‣ 본시가지 소규모 주차장 조성(올해 중 335면 확보 예정) ●● 이용자가 편리한 교통문화 정착 ‣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확대 지정(129개소) ‣ 실시간 어린이 위치알림 서비스(전국 최초, 2013.7월) ‣ 시내버스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404대) ‣ 저상버스 운영(93대), 장애인복지택시 증차(32대) ‣ 성남시민 자전거보험 가입(2013.8월부터 1년) ‣ 주정차단속 사전 알리미 서비스(경기도 최초) ●● 인간 친화적 도시 도로망 확충 ‣ 위례신도시 광역 교통대책 사업 추진 :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 복정사거리 입체화 착공, 헌릉로 확장 사업과 탄천변 도로 연장 사업 추진 ‣ 도심재개발 고려한 교통기반시설 확보 : 사색길 확장(2013.3월), 공원로~우남로간 도로 개설(2011.6월), 장묘 시설 진입도로 확장(2012.10월), 공원로 확장(2013.6월)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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