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가지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지난 10월 LH공사와 전격 합의 후 정상화된다. 공동주택의 71%를 차지하는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지원조례 통과, 지원센터 설치, 종합대책 수립 등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본격 추진된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출범도 내년 1월 앞두고 있어 앞으로 도시개발 사업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본시가지 2단계 재개발 사업 ‘정상화’ ‣ LH공사와 정상 추진 합의(2013.10월) ‣ 미분양주택 발생 시 일반분양분의 25%를 성남시가 책임 인수 ‣ LH공사는 주민총회(2013.12월) 개최 후 입찰 추진(2014.1월) 예정 ●● 공동주택 리모델링 가시화 ‣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입법발의(2013.6월) ‣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13.6월) ‣ 리모델링 자문단·협의체 구성(2013.9월) ‣ 리모델링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입법예고(2013.10월) ‣ 리모델링 지원센터 개소(2013.12월 예정) ●● 전국 최초 결합 도시개발 추진 ‣ 대장동-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 사업 ‣ 낙후된 대장동은 도시개발로 풍요로운 시가지를, 그 이익으로 본시가지에는 여유로운 주민공원 조성 ‣ 타당성 검토 및 구역지정 용역(2014.1월 완료) ●● 시민이 행복한 도시재생 ‣ 사업성개선 조치 발표(1차 2011.1월) ‣ 사업정상화 방안 발표(2차 2013.4월) ‣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조성(2014.12월 준공 예정) ‣ 공단로(2구간) 전선지중화 사업(2013.12월 준공 예정) ‣ 택지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판교지구,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한 보금자리 주택지구 조성(고등동, 여수동) ‣ 행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단대동 맞춤형 정비사업(2013.4월 경기도 공모 선정)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