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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보건·교육문화 분야 늘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1/09 [08:4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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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건전화 원년인 갑오년 새해, 성남시 살림은 어떻게 운영될까.
 
2014년도 성남시 예산은 총 2조 2,310억4,200만 원으로 2013년도 2조1,222억 3,800만 원보다 5.1% 1,088억4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사회복지 분야가 지난해보다 27.5% 증가한 5,234억900만 원 규모로 일반회계 예산에서 가장 큰 36%를 차지한다.
 
분야별로 보면, 전년 대비 많이 늘어난 분야는 교육(35.4% 증가), 문화‧관광 (55.5%), 보건 (56.9%), 산업‧중소기업(60.8%), 사회복지(27.5%) 분야로 재정건전화 이후 시정 방향을 보여 주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세금으로 성남시 살림살이가 운영됩니다.
소중한 예산을 적절히 사용해 시민을 위한 시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