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4일, 올해도 변함없이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2014년 2월 9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1천 원으로 스케이트와 안전모 대여료를 포함한 요금이다. 12월 23일~2014년 1월 24일에는 스케이트 강습교실도 열린다. 만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탄천종합운동장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강습요금은 1만 원. ‘스케이트만 탈까? 시청에 들어가 볼까? 놀 만한 곳이 있나?’ 2층 종합홍보관에서 ‘성남의 어제와 오늘’도 구경하고 갤러리 ‘공감’에서 전시회도 둘러볼 수 있다. 또 홍보관 내 하늘극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만화영화도 상영된다. 9층에는 하늘북카페가 있다.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완전 개방해 시청사에서 시민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시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도 성인용, 어린이용 슬로프 등 2개 코스를 갖추고 시민을 맞이한다. 평일엔 하루 4회(09:30~17:10), 토·일요일은 5회 (17:30~19:10)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천 원.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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