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2월 24일 맞벌이가정의 초등학교 방과 후 아동을 돌보기 위해 설치한 시립 도담 분당동
지역아동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도담 분당동 지역아동센터는 연면적 404.6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프로그램실, 사무실, 강당 등을 갖추고 ‘나홀로 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진행한다. 정원은 초등학생 40명으로 아동 보호를 비롯해 특기적성‧문화체험‧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아동 사례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담은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은 순우리 말이다. 도담 분당동 지역아동센터 개관에 이어 내년 1월에는 도담 양지동 지역아동센터와 도담 성남동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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