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유명한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대한민국 축구역사의 산증인이며 우승제조기로 불리는 ‘그라운드의 승부사’ 박종환 감독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단장은 (주)새론피앤비 김하목 대표로결정됐다. 시민구단의 주인공은 시민주주들. 예비시민주주 청약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1월 22일 기준 3만2,685명이 참가해 11억5,321만 원을 넘어섰다. 박종환 초대 감독은 시민공모주로 1만주를 예비 청약해 주목받기도 했다. 10주 이상(주당 1만 원) 구매한 시민주주에게는 1년 무료 입장권과 시민주주카드,개막전 무료 초청 등의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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