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을 비롯한시의원들은 1월 28일 오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수정·중원·분당경찰서 소속 112 타격대와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안나의집(중원구 하대원동 소재)을 위문했다. 위문은 성남시의회를 대표해 최윤길 의장, 박문석 부의장, 민주당 윤창근 대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황영승 위원장, 행정기획위원회 정종삼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김재노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강한구 위원장, 조정환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참여해 격려의 말씀과 위문품인 돈육 8두를 전달했다. 최윤길 의장은 경찰서에서 “설 연휴기간에도 밤낮없이 지역 민생치안을 위해 특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안나의집을 방문한 자리에서는“비록 지금은 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전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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