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아 돋보이는 가족이 있다. 엄마 정세정(베이스) 씨의 감수성 교육으로 어려서부터 음악을 배운 큰 아들 준석(풍생고 3·기타), 작은아들 우빈(서중학교 3·건반), 그리고 음대에서 트럼펫을 전공한 아빠 명제욱(드럼) 씨가 만든 가족밴드 ‘레인보우’다. 지난해 수정청소년수련관의 가족밴드 모집 광고를 보고 참가해 6개월가량 연습한 후 산성역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하기도 했다. 준석 군은 “공연 할 때는 마치 내가 가수가 된 것 같다”는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가족밴드 모집 5.14(수)까지 수정청소년수련관 031-729-925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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