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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 추모 열기 뜨거워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5/22 [14:0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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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분향소, 야탑역 광장에 이어 세이브존 앞에도 운영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성남시민의 추모 열기가 뜨겁다. 
지난 4월 25일부터 운영하는 야탑 합동분향소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시민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희망의 메시지 전달 노란리본 달기’ 운동도 벌어져 실종자 가족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눠 가지려는 시민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촛불기도회와 서현역 광장 추모공간도 운영돼 추모의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
범시민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자 시는 본시가지 세이브존 앞에도 합동 분향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고정자 기자 kho64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