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6일 제59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오전 10시 수정구 태평4동 소재 현충탑 경내에서 보훈단체장과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충탑과 야탑역 광장에는 시민 헌화대가 설치돼 꽃 한 송이 바치면서 순국선열을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현충탑에서는 6월 8일까지 3일간 시민 헌화 운동을 전개한다.
청소년, 역사를 담다 미래의 주인공 청소년에게 잊혀져가는 역사를 알리고 나라사랑의 계기를 마련한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현충탑 참배가 6월 7~8일 진행되며, 호국보훈 사진 전시회가 6월 6~8일 황송공원, 현충탑, 남한산성공원 3곳에서 선보인다. 6월 6일(금) 오전 10시~오후 1시 현충탑 경내(우천 시 성남여중 이용)에서는 ‘호국안보, 민족정기, 6.25전쟁 상기’ 등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대상 백일장대회가 진행된다 현충일 전 가정 태극기(조기) 달기 현충일을 맞아 전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고 경건한 현충일을 보내며 ‘나라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 게양일시: 6월 6일(금) 오전 7시~오후 6시 • 게양대상: 전 가정, 기관·단체 등 • 게양방법: 기 게양. 깃봉에서 깃면 너비만큼 내려서 게양 • 게양장소: 정에서는 밖에서 볼 때 대문(세대 난간, 공동주택은 앞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단다. 이날만큼은 •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립시다. • 현충일에는 음주・가무・고성방가 등을 삼가고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 자녀들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로 삼읍시다.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팀 031-729-282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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