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성남시 문화상 8월 8일까지
성남시는 학술·예술·교육·체육 등 4개 부문에서 성남시 문화상 수상 대상자를 8월 8일까지 추천받는다. 대상자는 6월 16일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시 소재 해당 기관 또는 관련 단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으로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큰 시민이다. 시장과 구청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부문별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8일 개최하는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성남시 문화관광과 문화팀 031-729-2973 제17회 강정일당상 후보자 8월 29일까지 성남문화원은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돼 2005년 문화관광부 7월의 문화인물로 선정 추앙받는, 조선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1772~1832)의 업적을 기리는 제17회 강정일당상 수상 후보자를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한 50세 이상 여성으로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된 분으로 시장과 구청장, 동장, 기관, 사회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강정일당은 시문(詩文), 서화(書畵)에 능하고 성리학과 경술에 밝았으며 글씨는 해서를 잘 썼다. 본관은 진주, 윤광연의 아내로 도가풍의 시 40여 편이 《정일당유고》에 전하고 있다. 오는 9월 중 공적 심사를 거쳐 10월 중 시상한다. 성남문화원 031-756-1082 www.seongnamculture.or.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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