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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자리 소식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7/24 [14:2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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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출연기관, 비정규직 629명 정규직으로 전환
성남시는 7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 28명을 정규직인 무기계약직으로 추가 전환했다. 이로써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근로자는 235명으로 늘었다. 시 산하 출연기관 394명을 합하면 모두 629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이들은 정년이 보장되고 급여는 호봉제를 적용받아 매년 오르며 명절휴가비, 퇴직금, 연가보상금, 복지포인트 등을 받는다.

자치행정과 인사팀 031-729-2296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성남시니어클럽과 분당시니어클럽이 6월 11일 한국시니어클럽 주최 ‘사회적경제 발굴·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각각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이 사업비는 시니어클럽의 일자리 사업 확대에 쓰여 노인 30명 일자리가 추가 창출된다. 성남시니어클럽은 쿵떡사업단의 생산라인을 현재 2개 조 9명에서 4개조 29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분당시니어클럽은 찜질방 수건 등을 수거해 세탁하는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시는 올해 80개 단위사업별로 2,587명의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또 각종 공모에 참여해 400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했다.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2873


하반기 지역 공동체 일자리
올 7월 1일~10월 31일 9억2,900만 원이 투입돼 24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가 마련됐다.
참여자는 자전거 수리, 도배 기능사, 수납서비스, 다문화 강사 등 28개 분야에서 주5일, 하루 5시간 일을 한다. 일당 2만6,050원과 간식비 3천 원이 지급된다.

일자리창출과 복지일자리팀 031-729-4972


 
대학생, 취업 전 지방행정 체험
2014년 하계 대학생 지방행정체험이 21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7월 4일~8월 22일 진행된다. 지방행정체험 연수생은 시청, 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주5일, 하루 3시간 지방행정을 체험하게 된다. 연수 기간 중 시의 각종 취업 프로그램도 안내받고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수도 정수 처리시설, 판교박물관 등 공공시설도 견학하게 된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 031-729-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