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면서 어느새 추석이 코앞에 다가왔다.
시원한 월남쌈 냉채로 영양도 채우고 일본식 참나물 명란밥으로 간단하면서도 특이한 맛의 경험에 빠져보자. 밑반찬으로 좋은 곤약 오징어 조림까지 완성하면 아시아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참나물 명란밥 재료: 쌀 3컵, 명란 4개, 미림 2T, 청하 1T, 물 3C, 참나물 1½C, 실파 ½C 1. 쌀을 씻어 체에 받쳐 둔다. 2. 명란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쌀 위에 얹고 밥을 짓는다. 3. 참나물 잎만 잘게 썰고 실파도 잘게 썰어 준비한다. 4. 밥이 되면 참나물과 실파를 밥 위에 얹고 섞는다. 곤약 오징어 조림 재료: 곤약 500g, 오징어 200g(내장 빼고 링 모양으로 준비), 월남고추 3개 소스: 물 2C, 간장 4½T, 중국간장 1t(생략 가능), 미림 2T, 청하 1T, 설탕 1½T, 포도씨유 1T 1. 소스에 곤약만 먼저 넣고 15~20분 중불에서 조린다. 2. 링 모양의 오징어와 월남고추를 넣고 10분 더 조린다. 3. 뒤적이면서 3~4T스푼 정도 국물이 남을 때까지 조린다. 월남쌈 냉채 재료: 쇠고기(샤브샤브용) 200g, 숙주, 팽이버섯, 청·홍 피망, 칵테일새우,파인애플, 오이, 소시지, 새싹, 깻잎, 양상추, 라이스페이퍼 소스A: 피쉬소스 2T, 파인애플 국물 5T, 식초 2T, 월남고추 1T, 마늘 1t, 타바스코 1t 소스B: 피넛 버터 2T, 소스A 3T, 파인애플 국물 2T 1. 샤브샤브용 쇠고기는 뜨거운 물에 데쳐 낸다. 2. 숙주는 뜨거운 물로 샤워 후 펼쳐둔다. 3. 칵테일 새우는 끓는 물에 데쳐 반으로 포를 뜬다. 4. 소시지는 끓는 물에 데쳐 낸다. 5. 각종 야채는 채 썰고, 파인애플은 한 입 크기로 썬다. 6. 큰 그릇에 종류별로 먹음직스럽게 담아내고 60도의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담갔다가 각종 채소를 싸서 기호에 맞게 소스에 찍어 먹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