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 다양한 클래식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가 12월에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마티네 콘서트>는 4년 연속 진행을 맡고 있는 팝페라 가수 카이의 따뜻한 진행과 최수열 지휘자가 이끄는 여러 단체의 유려한 연주로 매 공연마다 클래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유쾌한 작별의 교향곡>이란 주제로 강남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쇼스타코비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하이든 등의 명곡을 만날 수 있다. • 일시 : 12월 18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 티켓 : 전석 2만 5천 원 세계 최고 앙상블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성남시민회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단, 보이 소프라노의 맑고 순수한 음색, 환상의 앙상블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하고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R석 4만 원, S석 3만 원 • (예매)인터파크 : 1544-8117 http://ticket.interpark.com • 성남문화재단 : 031-783-8000 www.snart.or.kr • 성남시민회관 : 031-736-8305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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