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과 김흥수, 손승원 등 KBS 2TV 오후7시 50분 일일연속극 <달콤한 비밀>의 주인공들이 성남시청에 나타났다. ‘100만 시민의 사랑방’이자 성남의 명소로 각광받는 성남시청사. 그곳에 가면 북카페와 아이사랑놀이터, 체력단련실도 이용할 수 있지만, 드라마·영화 촬영지로서 핫한 볼거리도 만난다. 요즘은 방영 중인 <달콤한 비밀> 촬영팀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주로 주말을 이용해 복도정원, 회의실, 옥상, 야외정원 등을 개방해 촬영을 지원한다. 그동안 이곳에서 드라마 <대물> <보스를 지켜라> <포세이돈> <사랑을 믿어요> <세 자매> <제3병원>이 제작됐으며, 고현정과 권상우, 지성, 최강희, 오지호, 박영규, 영웅재중, 유노윤호, 이상우, 명세빈, 이순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다녀갔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드나들면서 낯선 관공서에서 친숙한 시민공간으로 진화를 거듭하는 곳. 성남시청사에 가면 잊지 말자, 기념촬영 ‘찰칵’! 공보관실 홍보기획팀 031-729-2073 오창석 기자 ocs2503@naver.com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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