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6일(화) 오전 분당구 야탑동 소재 상탑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이 시청을 방문했다. 담임교사의 진행으로 이재명 시장과 학생·학부모와의 대화, 부모님께 영상편지, 성남시홍보관 견학, 생명사랑 교육이 진행됐다. 언제나 열려 있는 2층 시장실을 방문해 ‘내가 만일 시장이라면’ 포부 발표와 함께 이재명 시장과 의견도 나누는 등 학생들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박정서 학생의 맹산 쓰레기 줍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비롯해 한마음복지관 사거리 CCTV,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 설치 등 모두 17건이 건의돼 13건이 처리된다.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 031-729-304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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