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중앙시장, 중원구 하대원시장・성호시장이 2015년 12월부터 공설시장으로 탈바꿈한다.
1991년 형성된 하대원시장(중원구 하대원동266-1번지 외 2필지)은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도매기능을 하는 시장이다.
인근의 낙후한 성호시장(성남동 2020번지 등 61필지)은 515억 원을 투입해 4,992㎡ 부지에 오는 2017년까지 지상 3층 규모의 공설시장으로 신축 한다. 성호시장은 1970년대 형성된 본 도심 최대규모의 상설시장이다. 화재로 인해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된 중앙시장(수정구 태평동 3681번지)은 재건축해 2018년 5월까지 3,519㎡ 부지에 지하 1층 지하 7층 규모로 공영주차장(440대), 주민편의·휴게시설, 냉장·냉동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태어난다. 국내 최대 민속5일장인 모란시장은 2015년 9~10월 성남동 4929번지 일원으로 이전, 우리시 상업・관광・문화적 자원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역경제과 유통팀 031-729-259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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