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38명 동 주민센터 등에 전진 배치
직업상담사가 있는 곳은 32개 거점 동 주민센터, 분당구미동 농협하나로마트, 수정·중원·분당구청 민원실, 성남시청 2층 일자리상담센터 등이다. 각 직업상담사는 구직 희망자에게 취업 상담, 정보 제공등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한다. 이와 함께 성남시 일자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유형별 취업 프로그램과 특강,채용행사를 안내하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선호도 검사, 직업 적성검사 테스트, 동행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 지난해 1만4천여 명 취업자 가운데 약 60%인 8,299명이 각 동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 시는 성남일자리센터를 통해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과알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과 성남일자리센터팀 031-729-4413 지역공동체 일자리도 진행
1월 26일까지 모집한 참여자 289명은 자전거수리센터운영, 성남 시민농원 조성,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가정 지원 등 32개 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주 25시간 근로에 일당 2만7,900원과 간식비 3천 원(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일당 1만6,740원과 간식비 3천 원)이지급된다. 일자리창출과 복지일자리팀 031-729-4972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으로 활기찬 노후를
급식도우미 분야의 400명 어르신이 먼저 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성남동제1경로당, 분당동 샛별마을 삼부아파트 경로당 등 지역의 경로당에서 하루 2~3시간씩 일하고 월 봉사료 20만 원을 받게 된다. 환경정비, 실버금연구역 지킴이, 스쿨존 교통지도, 복지도우미 분야에서도 65세 이상 어르신 2,600명을 모집(2.9~13)해 3월 2일~12월 31일 사업을 편다. 하루 2시간씩 일하고 월 봉사료 10만 원을 받게 된다. 근로능력 있는 어르신에게 생산적 여가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031-729-2887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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