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월 5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김현철 ㈜베지츠종합개발‘레지던스 호텔 설치 및 운영’에 관한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베지츠종합개발은 580억 원을 투입해 한국잡월드 주변 시유지에 2017년까지 연면적 4만1,748㎡,지하 3층~지상 30층, 400실 규모의레지던스 호텔을 건립한다. 시는 공유재산을 임대하는 방식으로호텔 건립을 지원하며, 운영은 호텔운영 전문기업에 맡길 예정이다. 레지던스 호텔 건립으로 시는 1천여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매년 1천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전망하 고 있다.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근의 남한산성, 용인 한국민속촌,에버랜드, 수원 화성 등 역사·문화관광지에서 유발되는 관광숙박 수요도 수용해 경기 남부권의 관광·비즈니스 허브도시로 발돋움이 기대된다. 정책기획과 전략추진팀 031-729-216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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