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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위해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 운영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활용법, 화재진압 등 실습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2/24 [16:5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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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민의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2월 10일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48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생활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성남시를 포함한 14개 기관·단체가 재난관리 협력체계에 관한 협약에 따라 기관별 인력, 장비, 물자 등을 동원해 재난 발생 시 대처법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습 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 기관별로 ▲ 수정구보건소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 활용법을 ▲ 성남·분당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응급 대피와 초기 화재 진압 방법을 ▲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코원 에너지서비스㈜ 경기지사는 전기·가스·보일러의 안전 사용과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1시간 가량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
교육은 2월 25일 중앙동 주민센터, 2월 26일 백현동 주민센터 등의 순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재난안전관실 안전총괄팀 031-729-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