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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전 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4월 말까지 시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분야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3/23 [14:2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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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4월말까지 국가 안전 대진단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 한다.

‘국가 안전 대진단’은 2월부터 4월 말까지 건축물·다중이용시설 등 하드웨어, 불합리한 법령·제도·관행 등 소
프트웨어를 포함한 시민생활 안전과 밀접한 모든안전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안전진단이다.

‘안전신문고’ 포털 등을 통한 시민참여형 및 민·관합동 점검으로 진행하고, 관 주도형이 아닌 시민의 안전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는 형태로 진행한다.

성남시는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 상황관리반과 현장점검반 등 2개 반을 운용한다.

안전신고 종합포털인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app)을 통해 접수된 위험요소는 현장점검반을 투입해 확인하고 개선한다.

민관합동점검단을 편성 진단을 실시, 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토록 하고,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시행 등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재난안전관 안전점검팀 031-729-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