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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공모로 842억 원 사업비 따내

시 재정은 최소화! 시민 행복은 극대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3/23 [13:3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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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판교 묵논 습지 복원사업     © 비전성남
성남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정책기조로 내세운 ‘시 재정은 건전화하고 시민 행복은 극대화’하기 위한 국·도비, 민간 재정투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난해 97건 공모사업을 따내 842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증가하는 복지 수요와 시정 운영을 위한 관리비용 증가로 시가 쓸수 있는 가용재원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부족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민선6기 초기부터 즉성남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정책기조로 내세운 ‘시 재정은 건전화하고 시민 행복은 극대화’하기 위한 국·도비, 민간 재정투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난해 97건 공모사업을 따내 842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증가하는 복지 수요와 시정 운영을 위한 관리비용 증가로 시가 쓸수 있는 가용재원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부족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민선6기 초기부터 즉

▲ 일·놀이・꿈이 피어나는 학습마을 공동체 등 교육분야: 23건 207억7,800만 원
▲ 복정동 여가녹지,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등 문화분야: 22건 48억8,100만 원
▲ 어린이집 7개소,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등 복지분야: 13건 45억3,700만 원
▲ 콘텐츠 코리아 랩, 특성화 창업보육센터 등 산업분야: 14건 360억8,600만 원
▲ 학대아동 치유보호 시설, 초등학교 CCTV 연계 등 안전분야: 4건 4억3,300만 원
▲ 어르신 자립형 일자리, 콘텐츠 전문가 양성 등 일자리분야: 14건 28억8,600만 원
▲ 단대동 도시활력증진 개발사업,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등: 7건 146억1,200만 원

이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참여하는거버넌스를 통한 충실한 기반 조사와함께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타당성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시민이 누려야 할 10대 권리선언을 통해 시정의 주체가 시민임을 표방하며 민선6기 시민의 삶의 질을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시민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인준비로 앞으로도 국·도비와 민간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책기획과 정책개발팀 031-729-2154

성남시 판교 묵논 습지 생태계 복원
성남시는 환경부가 지원하는 국비 4억5천만 원으로 오는 6월부터 금토산 일대 판교공원 내 묵논 습지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을 편다. 시는 환경부 주최 ‘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로 ‘판교 공원 내 묵논 습지 복원 사업’ 이 2월9일 선정 돼 이번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판교공원 내 9,800㎡ 규모 계단형 묵논 습지는 과거 농경지로 활용되다가 판교신도시 개발로 도시화되면서 습지 내로 토사가 메워지며 육화가 진행되던 곳이다.
성남시는 이곳에 습지수로정비, 습지식물 식재 등 산림습원을 확보하고 양서류, 야생동・식물의 서식공간 정비로 산림수생태계 복원 사업을 펴 연내에 생태공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또 관찰데크, 숲속놀이터, 생태체험시설 등도 설치해 인근 판교도서관, 판교청소년수련관의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주민과 청소년의 생태학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환경부가 각종 개발 사업으로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징수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의 일부를 사업대행자에게 반환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성남시를 비롯해 전국 15개 지자체를 선정해 70억 원 규모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행한다
공원과 공원조성팀 031-729-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