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공공성 강화로 5만 개 이상 일자리 만든다

판교테크노밸리 870여 개 기업, 6만여 명 근무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3천 여 명 대상 35억 원 투입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3/23 [12:04]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일자리 상담실     © 비전성남
민선6기 성남시는 민선5기에 이어 ‘일자리가 최고 복지’를 구현한다.
 
공공성 강화로 5만 개 이상의 일자리 만들기를 목표로 안정된 일자리에서 일할 권리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해 신설법인 2천 개 시대를 연 성남시. 인구 50만 이상 전국 기초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이며,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벤처기업도 1,202개 사로 부동의 1위다.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거점인 판교테크노밸리는 IT, BT, ET, CT 등 분야의 대기업과 중견기업 870여 개와 6만여 명이 근무하는 첨단산업 전초기지다. 오는 2019년 제2판교테크노밸리가 입주를 시작하면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와 합쳐 1,500여 개 기업에 10만여 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실리콘밸리의위상을 갖게 된다.

시는 3월 취업난에 허덕이는 3천여명 청·장년층(19~64세)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이노비즈협회와 손잡고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편다. 성남시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직자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찾는 지름길을 터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도 올 상반기 10억 원을 투입해 진행했다.

이재명 시장이 취임 이후 만든 정책 중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정책이라고 밝힌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3천여 명 어르신 소일거리 봉사단이3월 11일 발대식을 갖고 사업을 본격시작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 경로당 급식도우미를 비롯해 금연구역 지킴이, 스쿨존 교통지도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용돈을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에도 주력, 민선5기 이재명 시장 취임 이후 성남시와 산하기관 비정규직 6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목받았다.
  
                                                                    일자리창출과 성남일자리센터팀 031-729-4412

 
민선6기 주요 시책사업
•성호공설시장 건립공사
•신성장동력산업 MICE 산업 육성
• 공공성 강화로 직접일자리 5만개 이상 창출
  - 취약계층 대상, 교육공공성 강화, 의료 및 기타부문 사업 등
•비전-업(Vision-up) 전직 재취업 서비스
  - 관내 강소기업 40대 이상 퇴직 예정자
• 산업집적지 신규조성 및 활성화로 대한민국 최고 기업도시 도약
•성남일자리센터 활성화
  - 근무인력 확대,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 알선, 취업교육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