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바인시 경제사절단 성남시 벤치마킹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단장. 스티븐 최 시장) 경제사절단 16명이 벤치마킹 차 10월 30일 오후 2시 성남시를 방문했다. 이번 성남을 방문한 스티븐 최(69. 한국이름 최석호)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한 어바인시의 한인 시장이다. 스티븐 최 시장 일행은 이재명 성남시장과 접견 자리에서 성남의 도시발전과정, 재개발 계획, 산업현황, 투자가치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미국 어바인시의 도심 재개발 사업에 성남시의 도시개발 방안 사례 접목 방안을 찾으려고 성남시청 내 U-city 종합상황실과 판교지역을 차례로 견학했다. 스티븐 최 어바인시장 일행은 U-city 종합상황실에서 시민에게 제공하는 첨단 정보인 방범·교통·대기·수질·기상측정 정보 등을 설명 들었다.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 센터 등을 방문해서는 성남시의 원스톱 기업지원 시스템과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에 큰 관심을 나타내 자금, 기술 등 기업지원을 벤치마킹했다. 성남시는 어바인시에 성남의 주거와 기업 투자환경을 적극 마케팅해 관내 기업의 미국의 북미시장 진출과 잠재적인 투자 확보 가능성을 열어놓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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