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날 김대철 분당구 정자동 가을볕에는 딸내미를 내보낸다고 했던가? 눈이 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서 그런가보다. 외국의 유명한 여행지를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감격 그 자체다.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온 가을하늘을 맘껏 만끽하며 지내야겠다. 하루 이수진 수정구 신흥동 아침은 제법 쌀쌀한 바람이 몸을 자꾸만 간지럽히고, 한낮은 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에 절로 감탄하고, 붉은 저녁노을에 마음도 붉게 물들어 버렸어요. 독자마당 안내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 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5년 10월 5일(월)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전 화 031-729-2076~8 팩스 031-729-2090 이메일 sn997@korea.kr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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