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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

민선6기 성남시의 ‘약속과 책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9/22 [11:4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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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성남시가 출범한 지 1년 반이 지났다. 시는 부정부패 안 하고, 예산낭비 안 하고, 세금탈루 막아서 공공성을 확대한다는 ‘3+1 원칙’을 세우고, 서민과 부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100만 성남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6기 성남시의 ‘약속’, 그행보를 돌아본다.
 
 
청렴하고 ‘착한 행정’
시는 기본에 충실한 행정,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수요자 중심의 ‘착한 행정’을 펼친다.
청렴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장집무실 CCTV 설치,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성남시 전 공직자에 청렴교육(31회 1만3,449명), 자치법규에 대한 부패영향 평가 등을 실시했다.
또 성남시 시민감사관 운영, 종합감사, 취약분야 현장감사, 공직기강 감찰, 민원사무 서비스 종합관리,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계약심사 등 ‘더 청렴한 성남’ 시책을 속속 추진해왔다. 그 결과 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2014, 1등급)으로 선정됐다.
시는 ‘성남형 조세형평주의’로 조세정의도 실현한다. 오는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성남시 87개 부서에서 관리하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징수과로 일원화한다.
시는 2014년 세정운영 경기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
성남시정의 힘은 시민이다. ‘시민이 주인인 성남’은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시민소통관(143명, 1만1,161건 민원), 시정모니터(200명 1,980건), 현장행정, 노상방담(5회), 1일 명예시장(126회), 주민제안의날 등을 운영해왔다.
내년에는 시정모니터 확대, 시민배심원제 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주민참여 기본 조례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예산편성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시민 참여예산축제(2014.8월 공모 1,022건, 예산반영 223건 263억7,100만 원, 2015년 공모 1,012건)도 매년 진행한다.
시청사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시민 사랑방’으로 탈바꿈했다. 하늘북카페(67만3,132명)와 체력단련실(26만2,250명) 운영, 회의실 대관(1만2,185건186만7,359명) 등으로 연간 100만여 명이 다녀간다.
시는 이처럼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민관협치를 통해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가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모범 만들어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시민순찰대를 창설한 성남은 앞선 정책으로 전국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
전국 최초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SNS 시민소통관 제도를 통한 발빠른 민원대응으로 ‘광속행정’을 펼쳐 ‘2014 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무상 급식, 무상 교복 등 무상복지 시리즈로 주목을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한 ‘청년배당’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6월 정책연구를 의뢰, 실제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저임금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남시 내년도 생활임금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시간당 6,030원보다 970원
많은 7천 원으로 책정해 내년 1월 시행에 들어간다. 2030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 도약을 위해서는 지난
해 10월 비전선포식에 이어 올해 7월 지표선정위원회 (103명)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