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이달의 독자포토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11/24 [14:57]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내 고장 11월은
대봉이 익어가는 계절


최현숙 중원구 여수동

시골집에 주렁주렁 열린 대봉을 한 상자 따왔다. 마른수건으로 잘 닦아 바람 드는 곳에 놓아 홍시로 만들어 지인들에게도 나눠주고, 냉동실에 얼려 놓고 추운 겨울에 꺼내 먹으면 또 별미가 되겠지. 기대된다, 홍시 될 대봉이가.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

김수우 분당구 구미동

이름을 알 수 없는 보라색 열매에 빗방울이 방울방울 달렸네요.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오겠지요. 올 한 해도 이렇게 마무리돼 가나봅니다. 아쉽기만 한 짧은 가을아, 내년에 또 보자!!
 
 

독자마당 안내
독자 수필과 추천도서(원고지 5매 내외), 사진(성남지역 풍경·사람들, 200만 화소 이상)을 모집합니다. 2015년 12월 4일(금)까지 보내주세요(주소·연락처 기재). 채택된 작품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비전성남> 편집실 전화03 1-729-2076~8 팩스 031-729-2090 이메일 sn997@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