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26차 정례회 개최 지난 11월 12일, 여주시의회 주관으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 제126차 정례회의’가 개최 됐다.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6일 개최한 ‘2015 경기도 시군의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은 여러 시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음을 강조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 의장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각 시군의회의장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한 해 동안 경기도 시군의 발전을 위해 애쓴 여러 의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회의에서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및 경기도 권역별 시·군의장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례회의인 만큼 긴 시간 많은 논의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경기도 내 8개 시·군(가평, 광주, 남양주, 양평, 여주, 용인, 이천, 안성)이 자연보전권역, 특별대책지역, 개발제한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수변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인해 주민피해는 물론 지역발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규제합리화를 위한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을 위한 건의서’ 등을 심의 채택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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