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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농촌에 가요”

  • 관리자 | 기사입력 2008/08/25 [13:4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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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농촌에 가요”

8월 7일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동장 박재양, 주민자치위원장 김영호)는 자매결연지인 충북 옥천군 청성면으로 성남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20명) 농촌체험학습을 떠났다. 

장수리 만명 마을에서는 고인돌과 선돌을 그리 중히 여기지 않았으나  테마마을 조성 후 중요한 역사적 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천연 염색체험·유적지 돌아보기· 한우농가 돌아보기·양푼비빔밥먹기체험·떡 만들기·낚시체험·복숭아따기 등 타이트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즐거운 체험을 하고 돌아왔다.
 
농촌과의 일회성 결연이 아니라 벌써 3년째 농산물 직거래와 행사 참여로 도농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천연 염색체험 장면.
이화연 기자 maekr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