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만은 행정행위와 관련한 시민의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제3자(대리자)가 직접 접수해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관계 기관에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민원 조정권고, 의견 표명 등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시민과 행정기관 사이에 발생하는 문제를 공평하게 해결해 행정을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장점이 있다.성남시 시민옴부즈만은 희망제작소 이사 윤석인(57사진 중앙) 씨가 임명돼 12월 1일부터 고충민원 상담과시민 권익보호 업무를 보고 있다.윤석인 성남시 초대 시민옴부즈만은 “시민옴부즈만은 성남시(행정기관)로부터 독립된 기구”라면서 “시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작은 민원에도 귀 기울이고 중립을 지켜 고충민원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관실 조사2팀 031-729-2146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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