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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내 책테마파크에 가면] '문학 아카데미'만난다

봄바람 따라 살랑살랑 마음기행 2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2/24 [09:0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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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율동공원에 가면 만나는 곳, 성남문화재단책테마파크. 2006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전문적인 <문학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전반기(4~6월)와 후반기(9~11월)로 나뉘어 진행되는<문학 아카데미>는 크게 청소년부와 일반부가 있다.
청소년부는 전반기에 시창작+글쓰기 개론, 후반기에 소설창작+글쓰기 개론이 진행되고 모집 인원은 각 30명이다.
일반부는 시창작, 소설창작+수필창작 두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역시 상반기, 하반기 각 부문 30명이 정원으로 전반기 모집은 3월부터 시작된다.
수강료는 3개월(12회 강의/ 청소년부 2시간 30분, 일반부 1시간 30분)에 10만 원이다.
강의는 청소년부 화요일 오후 6시~8시 30분, 일반부 시창작 금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 일반부 소설창작+수필창작 화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다.
부대행사로 유명 문인들의 특별강연과 시낭송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 031-708-3588

■문학 아카데미 전반기 강사
○ 청소년부 시창작+글쓰기 개론 : 박준(시인,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저자)
○일반부 시창작 부문 : 허형만(시인, 국립 목포대 명예교수)
○ 일반부 소설창작+수필창작 : 박덕규(작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