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외국인주민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2/24 [09:52]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올해 1학기 교육 프로그램 개강

 
외국인주민을 위한 올해 1학기 교육 프로그램이 2월 21일~7월 3일 진행된다.
분야는 한국어교실 및 직업능력(한국요리교실, 컴퓨터교실, 남한산성 외국인해설사반, 성남시티투어버스 가이드반), 귀국특화사업(바리스타교실), 소복소복 책수업, 근로자 요가, 노래교실 등 다양하다.
지난 1월 31일부터 상시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국어교실은 수준별 강의를 위해 직접 방문해 레벨 테스트를 치른 뒤 한국어 수준에 맞는 반으로 등록해야 한다.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컴퓨터·바리스타 교실에는 외국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돼 수강을 원하면 외국인 등록증 또는 여권을 가지고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미등록 이주민 포함)이다. 수업에 따라 등록비 1만 원을 받고 있으나 100% 출석한 학생에게는 학기말에 전액 환불해 준다(바리스타교실은 3만원·자격증 시험비용).
2학기 교육 프로그램은 8월 21일~12월 11일 운영한다. 출입국 관련 및 비자변경 등 외국인관련 상담은 상시, 매주 일요일 무료 진료(치과·내과·외과 등)는 방학 없이 1년 내내 진행된다.

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 031-754-7070, 070-4495-7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