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173개 공동주택 단지 11만220세대가 대상이며 단지별 특성에 맞는 리모델링을추진한다. 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 수직증축 가능 안전등급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세대 간 내력벽 일부를 철거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혀 리모델링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성남 분당지역에서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단지는 한솔마을 5단지(1,156가구),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 느티마을 3·4단지(1,776가구),무지개마을 4단지(563가구) 등 5개 단지다. 도시재생과 리모델링지원팀 031-729-881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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